코로나19 확진자 수가 연일 30만명을 웃돌고 있는 가운데 14일부터 함께 사는 가족이 확진돼도 백신접종 여부와 상관없이 출근이나 등교 등 일상생활을 이어갈 수 있다. 지난 2년간 실시했던 밀접접촉자 격리 제도를 사실상 접은 셈이다. 이에 사회 곳곳에서 숨은 감염자에 대한 불안감이 커지고 있다... 한남대 이광섭 총장 등 교무위원, 총학생회와 등교 학생 환영인사
이광섭 총장이 7일 오전 8시 40분 한남대학교 정문 앞에서 등교하는 학생들에게 반가운 인사를 건넸다. 한남대는 이날 총장을 비롯한 교무위원, 총학생회 임원 등이 신입생 및 재학생의 대면수업에 따라 등굣길 환영 인사 캠페인을 펼쳤다. 이는 코로나19에 따른 비대면 강의로 학교를 등교하지 못했던 재학생과 22학번 신입생들을 위한 캠퍼스 생활을 환영하는 의미다... 초록우산-노원구청-가천대, 어린이 통학로 개선 위해 업무협약
초록우산어린이재단(회장 이제훈)은 지난 26일 노원구청장실에서 서울시노원구청, 가천대학교 산학협력단(이하 가천대)과 ‘어린이 통학로 안전환경개선을 위한 업무협약식’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식을 통해 초록우산어린이재단과 노원구청, 가천대는 안전한 어린이 통학로 조성을 위해 협력한다. 재단은 노원구청에 ‘통학로 안전지수’ 개발 연구 자료 공유 및 사업 수행을 지원하며 노원구청과 가천대는 .. 올해 고3 매일 등교… 수능도 11월18일 예정대로
유은혜 사회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과 최교진 전국시도교육감협의회장(세종시교육감)은 28일 오전 정부세종청사에서 공동 브리핑을 열고 '2021년 학사 및 교육과정 운영 지원 방안'을 공동 발표했다... “친구들과 거리 두세요” 한달만에 수업 재개된 수도권 학교
이날은 학교 전체 학생 수 592명 중 짝수 번에 해당하는 1학년, 3학년, 5학년 150여 명만 출석하는 날이어서 등굣길에 큰 혼란은 없었지만, 철저한 방역 수칙으로 교사는 물론 학생들에게서는 긴장감이 역력했다... 서울·경기·인천 유초중고교, 등교인원 제한
16일 오전 0시부터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회적 거리두기 2단계가 시행 중인 서울·경기 지역 중 서울 성북구·강북구 학교, 경기 용인시 전체와 양평군 일부 학교에서 2주간 원격수업을 실시한다.부산에선 오는 21일까지 원격수업을 진행한다... 등교했던 인천 5개구 66개교 고3, 전원 귀가
이날 인천시교육청에 따르면 고3 학생 2명이 확진 판정을 받자 인천시내 3개 고교가 등교 중지결정을 내렸으며, 등교했던 미추홀구, 중구, 동구, 남동구, 연수구 등 5개구 66개교 고3 학생 전원을 귀가 조치했다... 정부 “등교일정 방역당국 협의 중… 교육부 별도 발표”
정부는 오는 13일 고3부터 순차 등교를 앞두고 이태원 클럽 관련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늘어남에 따라 교육부가 방역당국과 협의해 등교 연기 여부를 별도로 발표한다고 밝혔다... 13일 고3부터 학교 간다…나머지 20일·27일·6월1일 순차 등교
학년에 따라 고2·중3·초1~2학년과 유치원생은 일주일 뒤인 20일, 고1·중2·초 3~4학년은 27일 등교한다. 마지막으로 중학교 1학년과 초 5~6학년은 다음달 1일에야 학교에 가게 된다. 농어촌 소규모 학교는 13일부터 전원 등교 가능하다... "눈이 좋아요"
광주전남지역에 이틀째 눈이 내린 가운데 9일 오전 광주 광산구 신창동의 한 초등학교에서 어린이들이 눈장난을 하며 해맑게 웃고 있다. .. 학생인권조례 공포 후 첫 등교
학생인권조례 공포 후 일부 중ㆍ고등학교가 개학한 가운데 1일 오후 서울시내 한 중학교와 고등학교 학생들이 수업을 마친 후 하교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