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성애 폐해 알리는 교재가 청소년 유해매체물?"청소년 보호법 일부 법률 개정안이 더불어 민주당·바른 미래당 강창일 의원 외 15명에 의해 지난 5월 17일 발의된 것으로 밝혀졌다. 국회 여성위원회 소관으로 발의된 이 개정안 내용은 이렇다. 현행법 9조 청소년유해매체물 항목 6항에 ‘청소년의 성 가치관을 현저히 왜곡하는 매체물을 포함시키는 것’을 골자로 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