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두천시는 최근 관내 교회와 복지사각지대 발굴을 위한 업무협의를 실시했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활동은 코로나19 방역수칙을 준수한 가운데 최소 인원이 교회 여러 곳을 방문해, 기관 주보를 활용한 위기가구 발굴에 대한 안내와 동참을 요청했다. 이날 업무협의를 통해 해당 교회는 자체적으로 발행하는 주보에 복지사각지대 발굴 문구를 넣기로 했다. 또한 일정기간 홍보하기로 공감대가 형성, 향후 어려.. 미군 대화력여단 동두천 잔류 결정에 지역 반발
한국과 미국이 23일 제46차 한미연례안보협의회의(SCM)에서 전시작전통제권 이양시기를 2020년대 중반 이후로 미루고 미2사단의 210화력여단을 동두천 캠프케이시에 잔류하기로 해 시민반발 등 후폭풍이 만만찮을 것으로 예상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