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버드 신대원 학장, 트럼프 시대 논하고 美양극화 해결방안 제시미국교회의 석학이 바라본 트럼프 시대, 그리고 현 미국 사회의 갈등 극복 방안은 무엇일까? 16일 저녁 조서울 웨스턴조선호텔에서는 하버드 디비니티 스쿨 학장 데이비드 햄튼 교수(64)의 "트럼프 시대 미국의 양극화, 정치 그리고 종교"란 주제로 특강이 진행됐다. 햄튼 교수는 "미국 내 복음주의(Evangelical) 기독교인 81%가 도널드 트럼프를 지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