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회 송상석 목사 기념포럼이 31일 서울영천교회에서 열렸다. 대한예수교장로교 고신 교단의 형성기와 맞물리는 한국교회 분열사와 교단 내 소송문제의 중심인물로 거론되는 송상석 목사에 대한 재평가가 필요하다는 목소리가 나온다. 이번 포럼은 제일문창교회와 서울 경인지역 8개 노회가 협력하여 열렸다. 참가자들은 송상석 목사의 사역과 신앙 사상 등을 조명하고 주목했다. 앞으로 한국교회가 지난 과오를 .. 사복음서에 나타난 예수님의 치유사역
대한예수교장로회(예장)의 제108회기 주제인 ‘주여, 치유하게 하소서!’에 맞춰, 사복음서에 나타난 예수 그리스도의 치유 사역에 초점을 두고 관련 내용을 손윤탁 목사(남대문교회 위임목사)가 정리하여 이 책을 썼다. 총회한국교회연구원 원장인 저자는 그리스도인에게는 일상이 기적임을 강조하면서 이 책이 한국교회와 성도들이 큰 위로를 받고 고침을 받는 새롭고 체험적인 역사를 경험하는 엄청난 기회이기.. 예장 통합, 코로나19 제6차 교회대응지침 안내
예장 통합 측이 26일 코로나19 관련 제6차 교회대응 안내지침을 공개했다. 안내지침에서 예장통합은 “한국교회는 코로나19 퇴치를 위해 ‘감염병의 예방 및 관리에 대한 법률'과 관련 법규에 따른 코로나19 방역과 예방을 위한 지침을 지켜왔다”고 밝힌 후 “온라인예배로 주일예배를 드리거나, 교회에서 예배를 드릴.. 예장통합 총회 교인 수 전년보다 감소
예장통합 총회 교단지인 한국기독공보에 따르면 세례교인 수는 작년 1만 2천여 명이 줄은 데 이어 올해도 1만 6053명이 줄어든 것으로 보도했다. 대한예수교 장로회 총회의 세례교인 수는 전년대비 전체교인 수는 1만 6586명 감소했는데, 대부분은 세례교인인 것으로 파악된다... [백석 총회] 장종현 총회장 재선, 교단 통합 '밑그림' 공개
대한예수교장로회 백석총회가 22일부터 25일까지 94개 노회, 5276교회, 1089명의 대의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충남 천안시 백석대학교에서 열린다. 이번 백석 총회는 '믿음으로 연합하여 전진하는 총회'(시편 133:1~2)를 주제로 다루며 대신총회와의 통합을 준비하는 총회임을 강조하는 모습이다. 이종승 부총회장의 사회로 시작된 개회예배에서 장종현 총회장은 설교를 통해 하나님 말씀에 의.. 총신 출신 선교사들, 해외선교대회 개최
대한예수교장로회(합동)가 교단 설립 100주년이라는 역사적인 해를 맞이해 “은혜의 100년, 빛으로 미래로”라는 주제로 해외선교대회와 각종 기념행사를 개최한다. 이 기념행사에는 미주한인예수교장로회(KAPC)도 적극 협력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