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문학자이자 변증가인 C.S. 루이스의 대표적 기독교 판타지 ‘나니아 연대기’의 흐름을 따라가며, 성경과 기독교 세계관을 배우는 캠프가 열린다. 이번 2월에 개최되는 ‘나니아 캠프’는 어린이들과 청소년들에게 기독교 세계관 교육에 힘쓰는 교육단체인 CTC(기독교세계관교육센터)의 대표 유경상 교수와 경기도 화성시에 위치한 대안학교인 쉐마학교(대표 박건수 교장)가 공동으로 주관하여, 2월 14일과.. “교육, 시험과 평가보단 책임·협력 등 가치 실현이 목표”
서울대안교육협의회가 ‘서울시 대안교육 정책토론-서울 대안 교육을 말한다’라는 주제로 22일 서울 종로구 소재 경신고등학교에서 개최했다. 첫번 째 발제자로 정석원 전 샘물학교 교장은 “교육은 숙련된 인력을 산업 현장에 투입, 사회 발전을 위한 기능의 역할보다, 시민으로서 더 풍성한 삶과 행복한 일생을 누리도록 하는 데 있다. 사회보다 인간 자신을 위한 것이 교육이다”라며 “대안교육도 산업 사회.. (가칭)대안교육학회 창립 준비 세미나 개최
(가칭)대안교육학회 창립 준비 세미나가 ‘위기의 대안교육, 새로운 좌표는 어디에?’를 주제로 오는 14일 오후 7시 반 온라인 줌으로 열린다. 이날 세미나 사회는 박상진 교수(장신대 기독교교육과)가 사회를, 이종태 석좌교수(건신대학원대학교 대안교육학과)가 발제하며, 황윤옥 센터장(하자센터), 강영택 교수(우석대학교 사범대학), 하태욱 교수(건신대학원대학교 대안교육학과)가 지정토론을 펼친다... “학교지만 교회 같고, 교회지만 학교 같은”
“교육에 대한 것과 교실에 대한 분위기에 도전을 주는 학교가 되고 싶습니다. 같은 수업 시간, 같은 것을 배우지만 뭔가 좀 다르고, 아이들에게 맞는 수업을 하고자 1학기는 선생님들과 많이 시도하고 도전해보고자 합니다. 그래서 학교지만 교회 같고, 교회지만 학교 같은 그 균형을 잘 맞추고자 합니다. 대부분 학교는 등수를 매겨서 떨어지면 탈락시키고 내보내고 포기합니다. 저희는 포기하지 않고 사랑.. ‘대안교육기관에 관한 법률’ 제정의 의미와 향후 과제는?
교육대안연구소 창립 세미나가 13일 오후 ‘대안교육기관에 관한 법률 통과 그 이후를 말한다’를 주제로 온라인 줌(zoom)으로 진행되었다. 이종철 박사(교육대안연구소 부소장)의 사회로 진행된 이번 세미나는 ▲박찬대 국회의원(법안대표발의자, 더불어민주당 교육위 간사)의 축사, ▲송순재 교수(전 감신대 교수, 전 서울시 교육연수원장)의 격려사, ▲박상진 소장(교육대안연구소 소장, 서울시 대안학교.. "양질의 대안교육 위한 관련 법령 정비, 어떻게 할 것인가"
‘대안교육 관련 법령, 어떻게 정비할 것인가?’란 주제로 장신대에서 9일 오후 2시부터 시민 대토론회가 개최됐다. 이번 자리는 대안교육법령정비연구팀, 대안교육연대, (사)한국대안교육기관연합회가 공동주관했다. 교육부, 꿈지락, 장로회신학대학교가 후원했다. 순서로는 이종태 건신대학원대학교 교수의 발제가 먼저 있었고,.. CTS, '대안교육 법제화를 위한 공개토론회' 개최
순수복음방송 CTS기독교TV(회장 감경철 ‘이하 CTS’)은 기독교대안학교연맹(이사장 정기원 ‘이하 기대연’)과 협력하여 “대안교육 법제화를 위한 공개토론회”를 1월 24일(목) 11층 컨벤션홀에서 개최한다. 이는 지난 2018년 10월 31일 박찬대 의원(더불어민주당)이 발제한 “대안교육에 관한 법률안“에 대해 정확히 파악하고 미인가 형태로 운영되고 있던 기독교대안학교와 학생들에게 교육의 .. "대안교육 진흥을 위한 관련법 제정이 필요하다"
28일 낮 국회의원회관 대회의실에서는 '대안교육 내실화를 위한 정책토론회'가 열렸는데, 박현수 교장(별무리학교, 기독교대안학교연맹 법제팀장)은 이 자리에서 발제를 통해 "대안교육진흥을 위한 법 제정의 필요성"을 역설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