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신을사랑하는사람들의모임’ 대표인 예장 대신 소속 김영규 목사가 1일 경기도 안양시 소재 예장 대신총회(총회장 이상재 목사)에서 ‘대신총회 하나되기를 염원하는 기자회견’을 개최했다. 김 목사는 “새중앙교회에서 열렸던 예장 대신 제38회 총회에서 (예장) 백석과의 통합 문제를 다루려다 총회에 들어가 ‘대신은 하나’라고 외쳤다 제지당했다. 당시 총회장 최복수 목사는.. “신앙교육 주도권, 코로나 인해 교회에서 가정으로”
대한예수교장로회 대신총회(총회장 황형식 목사)와 대신미래목회연구소(소장 정정인 목사)가 14일 경기도 광명시 함께하는교회(담임 이상재 목사)에서 ‘포스트 코로나19와 한국교회’라는 주제로 목회세미나를 개최했다. 이날 안종성 목사(주님사랑교회)가 ‘코로나19시대 교회교육 어떻게 할 것인가’라는 제목으로 지역교회를 목양하고 있는 관점에서 발표를 해 눈길을 끌었다. 안 목사는 “코로나 사태가 장기.. 대신·백석 결별…거듭난 '대신총회' 시작된다
대신총회(통합합류측) 비상대책위원회(위원장 박근상, 이하 비대위)가 27일 인천 청운교회(담임 강대석 목사)에서 "대신인 대회"를 열고, 그동안에 있었던 대신교단 정상화를 위한 비대위의 진행과정을 설명하는 등 대신총회 수호측과 하나된 총회를 준비하기 위한 모임을 개최했다... 예장 대신 '총회 50년사' 출판 계기로 '확고한 정체성 확립'
"용서하라, 그러나 잊지는 마라(Forgive but not forget)" 대한예수교장로회 대신 총회 50년사 출판 기념 예배가 열린 자리에서 총회장 황수원 목사가 설교 말미에 전한 이스라엘 민족이 역사의 소중함을 일깨우기 위해 자녀들에게 가르쳤던 말이다. 대신 총회는 12일 오전 안산 새중앙교회 비전홀에서 '총회 50년사(교단사)' 출판기념회를 열어 교단의 역사를 되돌아보고 그 의미를 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