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러티브는 하나님의 언어다. 하나님이 자기 백성에게 자신을 드러내시는 방식이다. 성경 곳곳에는 하나님이 성경의 인물들을 만나시고, 자신을 계시하시고, 약속을 주시는 이야기들로 넘쳐난다. 하나님을 만난 사람들은 힘을 얻었고, 자신에게 닥친 인생의 고난을 이겼다. 하나님과 만남은 사랑이자 위로였고, 능력이었다. 성경은 이런 하나님과 자기 백성들 사이에서 일어난 생생한 스토리다... “창세기, 구약학의 보화이자 내러티브 설교에 최적”
한국구약학회(김회권 회장)가 10일 오후 4시 제118차 송년학술대회를 온라인 줌으로 개최했다. 이날 주제발표는 박유미 박사(안양대)의 인도로, 김도형 박사(서울기독대 구약학)가 ‘창세기와 내러티브 설교’라는 주제로 발제했다. 김 박사는 “기독교 신앙인으로서 일부분 고유하고 정형화한 것에서부터 유행과 같이 퍼지는 탈문화적인 현상이나 사례들에서 보는 것처럼, 한편으로는 구약성서를 익숙함 속에서.. "성경본문의 진실·정확한 의미 발견해 적합한 방식으로 전달하라"
성경적상담학회(회장 전형준 교수)가 1일 오후 '제4회 성경적 상담 국제 컨퍼런스'를 개최한 가운데, 내러티브(Narrative) 설교의 대가 브루스 세이모어(Bruce Seymour) 교수(美탈봇신학대학원)가 강연을 전해 설교가들의 관심을 모았다. 세이모어 교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