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크라이나와 인근 유럽 국가에서 우크라이나 피난민을 위한 긴급구호 사역을 펼쳐온 한인 선교사들이 급변하는 구호 현장에서 사역의 효율성과 전문성, 공공성, 투명성 강화를 위해 구호 사역 채널을 단일화하는 데 뜻을 모았다. 지난 2월 24일 러시아가 우크라이나 동부에 침공하자, 한인 선교사들은 여러 경로를 통해 피난민들과 민간인 부상자들을 위한 구호 사역을 신속하게 펼쳐왔다. 앞.. "고향 부탄으로 돌아가 하나님 사랑 전하고 싶어요"
성경학교를 통해 하나님을 만나게 됐어요. 하나님을 더 배우고 싶고 어린이 사역을 돕고 싶습니다. (고향인) 부탄과 네팔로 가서 아이들을 섬기고 싶어요. 그들에게 나쁜 것이 들어가기 전에 우리가 먼저 가야 해요. 하나님의 사랑으로 그들에게 영향을 주고 싶습니다. 난민들의 정착을 돕고 복음을 전하기 위해 힘쓰고 있는 시티호프선교회(대표 김로리 사모)가 지난 13일(토) 오후 6시 아틀란타연합장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