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끄러운 나의 모습, 그래도 안아주시는 주님”“이 곡 자체의 도입부분이 정말 제 고백이였습니다. ‘나의 모습 부끄러워 주님의 모습을 닮지 못하고 어두워져가네’ 그런 가운데 주님께 기도하며 받았던 응답이 ‘그래도 난 너를 사랑한다. 너를 안아주고 싶다. 너를 내 품에서 새롭게 하겠다!’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