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교투명성센터(이하 센터)가 12일 ‘종교권력은 성역인가? 나눔의집 정상화를 촉구한다-국민을 위로하고 역사를 바로세우는 시설로 거듭나야’라는 성명서를 발표했다... '나눔의 집' 후원금 88억원 중 시설에 간 돈 2억원뿐
송 단장은 "나눔의 집은 2015년부터 2019년까지 홈페이지 등을 통해 할머니들의 생활, 복지, 증언활동을 위한 후원금 홍보를 했으며 여러 기관에도 후원요청 공문을 발송하는 등 지난 5년간 약 88억원 상당의 후원금을 모집했다"면서 "이 과정에서.. 대한성공회 나눔의집 30주년 기념식 및 축제 연다
대한성공회 나눔의집이 오는 11월 13일 시청서울주교좌성당과 정동 세실극장에서 30주년을 맞아 ‘성찰과 결단’을 주제로 기념식 및 기념축제를 개최한다. 대한성공회 나눔의집은 1986년 9월 상계동 달동네 작은 전세방에서 시작해.. 현대중, 위안부 할머니 위한 '힐링센터' 건립 추진
현대중공업이 생존 위안부 할머니들을 위한 ‘힐링센터’를 만든다. 현대중공업은 한국정신대문제대책협의회(이하 ‘정대협’)가 추진하고 있는 ‘치유와 평화의 집’(가칭) 건립에 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10억원을 지정기탁한다고 30일 밝혔다... 美 하원의원들, 위안부(성노예) 피해자 보금자리 '나눔의집' 방문
20일 오전 경기도 광주시 퇴촌면 위안부 피해 할머니의 보금자리 나눔의 집을 찾은 미국 하원 마이클 혼다(왼쪽) 의원과 에니 팔레오마베가(오른쪽에서 2번째) 의원이 강일출(왼쪽에서 2번째) 할머니와 함께 故 김학순 할머니의 흉상을 살펴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