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가 지난 10일부터 16일까지 서울 인사동 소재의 가온갤러리에서 '길에서 만나다' 타이틀로 개인전을 진행 중에 있다. 일상에서 우연히 만난 꽃이나 여행 중 마주치는 자연을 캔버스에 그린다. 또는 희귀한 꽃을 찾아서 느낌 감정을 스케치와 채색을 통해 생명력을 불어 넣고 작품화하여 늘 가까이 하기를 소망하는 마음으로 꽃그림이 제작된다... 이름 모를 이 꽃의 이름을 알고 싶다면?
예쁜 꽃을 보면 기분이 좋아진다. 사진을 찍고 SNS에 공유하거나 주위에 보내기 전에 꽃 이름을 알지 못해 아쉬운 적이 한 번쯤은 있었을 것이다... 내 꽃을 밭아줘
사진 속 주인공인 멧밭쥐는 유럽에서 가장 작은 포유류라고 합니다. 가장 큰 특징은 꽃 속에서 산다는 것인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