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한석 선교사 한국이주노동재단에 올라온 사진
    “韓 선교사 아들, 미얀마서 불법체류자로 지정돼”
    2002년도 미얀마로 파송됐던 김한석(57세) 선교사의 아들 김요셉(16살) 군이 미얀마에서 ‘불법 체류자’로 1,000만 원을 물어야 한다는 소식이 전해지자 많은 이들이 안타까워하고 있다. 30일 한국이주노동재단 게시판에 올라온 글에 따르면, 2017년부터 김한석 선교사는 선교비가 끊겨 끼니 해결도 못한채 결국 청력을 잃고 뇌졸중으로 쓰러졌다. 현재 한국에 돌아와 요양병원을 전전하며 기초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