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올리니스트 김한나 “찬양밖에 한 게 없는데…”지난 5일 유튜브 라이브로 진행된 ‘호주 퍼스 코스타’ 콘서트 시간에 바이올리니스트 김한나가 간증과 함께 바이올린을 연주했다. 찬송가 ‘주 안에 있는 나에게’를 첫 곡으로 연주한 김한나는 “호주는 코로나 청정지역이라고 하는데, 한국은 아주 어려운 상황이 되었다. 마스크 없이 밖에 나가는 건 상상도 못 하고 친한 친구조차도 거리두기 때문에 만날 수 없는 상황이다. 1년에 연주를 30회 이상 갖..