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예수교장로회 통합 제78회 총회장을 지낸 김창인 목사(광성교회 원로)가 12일 오전 숙환으로 별세했다. 향년 89세. 빈소는 서울 아산병원 장례식장 3층 30호실이다. 발인은 16일(수) 오전 고인이 시무했던 광성교회에 들러 교인들과 작별하고, 오전 9시 30분에 한국교회백주년기념관 대강당에서 대한예수교장로회 총회장(葬)으로 엄수된 후 경기도 이천 에덴낙원에 안장될 예정이다... 광성교회 이성곤 목사, 김창인 원로목사 찾아가 사과…담임직 사임
광성교회 이성곤 목사가 최근 원로 김창인 목사를 찾아가 직접 사과하고, 24일(주일) 성도들 앞에서 담임 직 사임의사를 밝혀 교계 주목을 받고 있다. 이성곤 목사는 '보고문' 형식으로 발표한 내용을 통해 먼저 "최선을 다했음에도 동부지법에서 패소해 소송당자인 성도 46명과 광성교회를 사랑하는 많은 성도님들에게 아픔을 드린 것에 무한 책임을 느끼고, 해결책을 찾기 위해 기도하고 기도했다"면서.. 김창인 목사 소천, 아산병원에 빈소
충현교회 설립자 김창인 원로목사가 2일 새벽 3시 50분 향년 96세로 소천했다. 빈소는 서울 아산병원 25호실에 마련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