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 당시 ‘현장예배’ 강조했던 원성웅 목사 은퇴기독교대한감리회 서울연회 제20대 감독을 역임한 원성웅 목사가 그가 1987년 개척한 서울 노원구 옥토교회에서 은퇴했다. 후임으로는 김창겸 목사가 취임했다. 옥토교회 담임목사 은퇴 및 취임 감사예배가 7일 오후 교회 본당에서 드려졌다. 교회 교인들을 비롯해 교회가 속한 서울연회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원 목사의 은퇴와 김 목사의 취임을 축하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