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타자' 이승엽이 8년간의 일본생활을 마무리하고 4일 오후 김포공항을 통해 귀국, 마중나온 김재동와 포옹하고 있다. 이승엽은 한국 프로야구 복귀를 결정하고 영구 귀국했다... “이민 목회자들의 한국 청빙, 자랑스럽지만…”
해외 700만 한인들을 섬기기 원하는 해외한인장로회 총회가 지난 5월 미국 워싱턴에서 개최돼, 부총회장이었던 김재동 목사(워싱턴 서울장로교회)가 총회장을 승계했다. 김재동 총회장은 지난 26일 호주노회를 돌아보기 위해 시드니를 방문했다. 한국의 예장 통합 총회에 이어 호주와 뉴질랜드, 일본 등 해외 방문 일정을 소화하고 있는 김재동 총회장을 만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