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혁신학포럼(대표 이경섭 목사)이 14일 오후 경기도 고양시 삼송제일교회에서 ‘도올 등 기독교 왜곡에 대한 개혁신학적 응전’이라는 주제로 제19차 정기세미나를 개최했다. 이날 조덕영(조직신학)·박명룡(변증학)·최더함(역사신학) 박사가 발표자로 나섰다.. 신학자가 비판하는 ‘도올의 창조론’
제4회 창조론 온라인 포럼이 20일 오전 진행된 가운데, 조덕영 박사(창조신학연구소장, 조직신학, Th.D.)가 ‘도올 김용옥의 창조론 비판’이라는 제목으로 발표했다. 조 박사는 “창세기에 나타난 창조 해석은 과학적 세계관으로 바뀌지 않는다. ‘창조’는 아기들이 언어라는 약속을 배우며 전혀 모르던 세상의 구조를 깨우치는 것처럼 초월적 믿음의 영역”이라며 “계시는 결코 부정되거나 수정되지 않.. “도올의 ‘잡서’로 기독교 부정, 즉각 사과하라”
한국교회언론회(대표 유만석 목사, 이하 언론회)가 “잡서(雜書)로 기독교를 부정하는 공영방송 KBS 방송책임자를 문책하고, 기독교에 즉각 사과하라”는 논평을 31일 발표했다. 언론회는 “공영방송 KBS 라디오1에서는 지난 3월 26일 주진우 기자가 진행하는 라이브 비상대책위원회에서 도올 김용옥의 마가복음을 대상으로 쓴 ‘나는 예수입니다’라는 책을 소개하면서.. 김용옥 “예수, 자기 믿으라 한 적 없어”… 또 왜곡 논란
성경을 왜곡하고 기독교를 폄하했다고 지적을 받아온 도울 김용옥 교수(한신대 석좌)가 신간 「나는 예수입니다」를 펴낸 뒤 최근 한국일보와 가진 인터뷰에서 “예수는 자기를 믿으라 한 적이 없다”고 해 다시 논란이 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