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지난 2013년 3월 법원을 통해 주님을 만났다. 예전에는 코디가 화장을 해줬다면 이제는 성령님이 화장을 해주신다. 저는 과거에 무난한 연예인축에 들었다. 생활도 건전했고 벌이도 좋았다. 식당에 가면 하나라도 더 챙겨주셨고 다정다감하게 대해주셨다. 그러나 그 모든 따뜻한 시선이 이제는 오히려 따가운 눈총으로 변하게 됐고, 제 스스로 숨게 됐다... 판돈 '13억' 크다 징역 1년 구형…김용만 "뼈저리게 후회한다"
인터넷 도박사이트에서 13억원대의 판돈을 걸고 상습도박을 한 혐의로 기소된 방송인 김용만(46)씨에 대해 검찰이 징역 1년을 구형했다. 김씨는 2008년1월부터 2011년5월까지 휴대전화를 이용해 베팅하는 이른바 '맞대기' 도박과 인터넷 불법 스포츠토토 도박 등에 13억3,500만원을 쓴 혐의로 불구속 기소됐다... 10억대 도박 김용만 "깊은 반성과 자숙의 시간 갖겠다"
불법 도박 혐의로 불구속 기소된 방송인 김용만이 사실상 혐의를 시인하며 사죄의 뜻을 구했다. 그는 9일 발표한 보도자료를 통해 "그동안 저를 아껴주셨던 많은 분들께 실망을 안겨드린 점 진심으로 고개 숙여 사죄드린다"고 했다... 유재석 동기 개그맨 이영재, "장가가요! 수홍아 너도 결혼해라"
KBS 대학개그제에서 금상을 수상하며 많은 사랑을 받다가 돌연 미국 유학을 떠나 제자를 가르치는 교수로 자리를 잡은 개그맨 이영재가 47세의 늦은 나이에 첫 장가를 간다... 윤종신 소송, 전 소속사 상대 1억원대 지급소송
방송인 윤종신(43)이 억대의 출연료 지급 등을 요구하는 소송을 전 소속사를 상대로 냈다. 5일 서울중앙지법은 "2010년 KBS 프로그램 `야행성'에 나갔지만 출연료를 받지 못했다"며 "KBS가 공탁한 출연료채권 6천300만원의 권리는 ㈜스톰이앤에프가 아닌 내게 있다"고 적은 윤씨의 소장 내용을 전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