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만불 강도 붙잡은 용감한 경비원, 알고보니‥세상이 각박한 탓에 콩 한쪽도 나눠 먹는다는 말은 이제 옛말이 되어버린 듯 하다. 저마다 먹고 살기 바빠서일게다. 하지만 차가움이 상징이 되어 버린 이 시대에 보이지 않는 곳에서 따뜻한 나눔을 실천하는 한인 목사가 있다. 방주교회 김영규 목사가 그 주인공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