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MC, 천국의 비전과 다양성, 평화지기와 화해를 위해 모여132개국, 80개 회원교회가 소속된 세계감리교협의회(World Methodist Council) 대의원회는 7월 13일부터 15일까지 한국 최초로 광림교회에서 개최됐다. 대의원회는 감리교회 운동을 평가하고 미래를 준비하는 회의로, 세계대회 중간에 모이는 중요한 회의이다. 이번 회의의 주제는 ‘천국의 비전, 다양성, 평화지기와 화해(A vision of heaven, difference, 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