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물과 아픔 억울한 일 찾아올 때… 감사 선택하기로 결단”청년사역단체 복음한국이 지난 7일 저녁 개최한 12월 랜선 청년캠프에서 찬양사역자 달빛마을 김상진, 짐니 부부가 찬양과 함께 간증을 전했다. 아내인 짐니 사역자는 7살 때 당뇨로 아버지를 잃고, 자신도 어린 나이에 당뇨를 앓게 되는 힘든 시기를 보냈다. 교회에서 매일 듣던 하나님은 사랑이시라는 말씀과 다르게, 왜 우리 가족과 나를 이렇게 힘들고 아프게 하는지 어린 시절엔 이해하기 어려웠다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