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넷상의 콘텐츠가 늘어나면 늘어날수록 읽을 만한 가치판단이 어렵다. 공신력 있는 뉴스제공자에겐 다른 매체 뉴스에 대한 큐레이터, 또는 인터넷 용어로 애그리게이터(취합제공자) 역할을 해야 할 책임이 있다고 생각한다." 영국 유력언론 <가디언> 주디스 솔(Judith Soal) 부편집장의 발언이다. .. 74개국 언론인 한 자리에…세계기자대회 15일 개막
한반도 위기 상황 속에서도 74개국 기자 110여 명이 참여하는 세계기자대회(World Journalist Conference)가 '글로벌 저널리즘의 소통과 미래 모색'이라는 주제로 15일 개막한다... "언론의 미래, SNS 활용에 달렸다"
"인터넷 상에서는 이제 페이스북과 페이스북이 아닌 것들로 구분 됩니다" 한국인터넷기자협회(회장 김철관) 주최로 23일 오후 6시 서울 중구 무교동에 위치한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대회의실에서 열린 9월 정기 포럼에서 강사로 초청된 최규문 페이스북네트웍스 대표의 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