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규현 목사 “기도에서 경계해야 할 것, 나 중심적 관철 태도”수영로교회 이규현 목사가 최근 교회 홈페이지에 ‘기도 훈련’이라는 제목으로 글을 올렸다. 이 목사는 “누구나 기도하지만 기도는 익숙하지 않은 영역”이라고 했다. 이어 “기도가 익숙해질 때까지는 성령의 도움을 지속적으로 받아야 한다. 기도를 미사여구로 채운다고 되는 것이 아니다. 바리새인들의 기도의 약점은 무엇인가”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