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기성 목사 “주님을 끝까지 기다리면 구원 반드시 임할 것”유기성 목사(선한목자교회)는 15일 자신의 SNS계정에서 ‘기다리는 훈련’이라는 글을 남겼다. 그는 “야고보 사도는 여러 가지 시험을 당하면 인내를 기를 수 있기에 온전히 기쁘게 여기라 하였으나 기다리는 것은 참으로 힘들다. 부끄럽게도 나는 매우 조급한 사람이다. 어떤 생각과 마음이 생기면 그것이 이루어지기까지 참기가 참 어렵다”며 “그러나 기도하면서 지금의 제가 있었던 것은 전적으로 제 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