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자식만 잘 된다면'…드러난 영훈국제中 불법커넥션국제중 입학 비리 사건을 수사해온 검찰이 16일 학교와 학부모들의 불법행위 백태를 낱낱이 공개하면서, 영훈국제중학교 학부모와 학교 관계자 간 자녀의 입학을 대가로 돈을 주고 받은 사실이 적나라하게 드러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