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글로벌 외환시장 비중 하락…파생상품도 후퇴세계 외환시장에서 한국이 차지하는 규모가 줄어들었다. 세계 장외 파생상품 시장에서의 순위 역시 후퇴했다. 5일 한국은행에 따르면 국제결제은행(BIS)이 지난 4월 기준으로 세계 외환 및 장외파생상품 시장 거래규모를 조사한 결과 외환시장에서 우리나라가 차지하는 비중이 세계 15위로 3년 전보다 2단계 떨어졌다. 장외 금리파생상품 거래 규모 순위도 17위에서 19위로 내려앉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