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중앙박물관(관장 김영나)은 현재 개편중인 어린이박물관 전시실의 일부를 새로운 모습으로 23일 오픈한다. 오픈하는 공간은 어린이박물관 상설전시실 음악영역으로 '옛 사람들의 지혜'라는 새로운 주제를 적용했다. 전시는 "지혜토끼를 찾아라!"라는 미션으로 출발한다. 어린이들은 옛 사람들의 지혜가 담긴 전시 공간을 하나하나 체험하면서 전시장 어딘가에 숨어있을지 모르는 지혜토끼를 찾아 나선다... 큐레이터로 부터 듣는 조선통신사
국립중앙박물관에서 퇴근이나 방과 후 조선통신사 등 조선실에서 새롭게 선보이는 유물을 볼 수 있는 기회가 마련된다. 국립중앙박물관(관장 김영나)은 매주 수요일 야간 개장 시간(21:00까지)에 전시설명 프로그램 '큐레이터와의 대화'를 실시하고있다. 이번 9월 프로그램으로는 조선실에서 새롭게 선보이는 유물에 대한 집중 소개가 준비되어있다.. 수요일 밤의 다양한 전시설명 들어보세요
국립중앙박물관(관장 김영나)은 매주 수요일 오후 9시까지 개장하는 시간에 박물관 큐레이터들의 상세한 전시품 해설과 관람객과의 질의응답으로 구성된 참여형 전시설명 프로그램인 '큐레이터와의 대화'를 실시하고 있다. 특히 중앙박물관은 이번달이 방학과 휴가철인 8월을 맞아 다양한 특별전과 전시를 마련했다. '금관총과 이사지왕'과 '산수화, 이상향을 꿈꾸다', '근대 도시 파리의 삶과 예술, 오르세.. 국립중앙박물관, '큐레이터와의대화' 4월 일정
국립중앙박물관은 참여형 프로그램 '큐레이터와의대화' 4월 일정을 내놨다. 30일 오후 6시30분 특별전시실에서 '베트남 고대 문명전, 붉은 강(紅河)의 새벽' 전을 소개한다. 베트남 역사의 출발지인 홍강 유역의 동손(Dong Son)문화를 중심으로 베트남의 청동북 등 다양한 유물이 나왔다... 미국 간다 '한국의 보물들, 조선시대의 예술과 문화'
국립중앙박물관이 미국의 미술관 3곳과 함께 조선시대 미술과 문화를 종합적으로 조망하는 우리 문화재 국외전시 조선미술대전을 연다. 지난해 필라델피아미술관(PMA), 로스앤젤레스 카운티미술관(LACMA), 휴스턴미술관(MFAH), 테라재단의 소장품을 국내에 선보인 '미국 미술 300년'전의 교환전시로 한·미 간 우의를 다지고 상호 문화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고자 기획됐다... '창조적 경영 지도자 최고위 과정' 등록하세요, 국립중앙박물관
국립중앙박물관이 각계 최고경영자를 대상으로 '제8기 창조적 경영 지도자 최고위 과정' 수강생을 모집한다. 문화의 다양성·보편성·특수성을 이해함으로써 세계인과 문화로 소통할 수 있는 창조적 경영지도자 양성을 목적으로 개설했다. 올해는 '여행과 박물관'을 주제로 여행 속에서 만나는 박물관을 통해 세계 여러 나라의 다양한 문화를 강의한다... 국립중앙박물관 '역사 속으로 떠나는 시간여행'
국립중앙박물관이 겨울방학 교육프로그램을 마련했다. '역사 속으로 떠나는 시간여행'을 주제로 특별전 연계교육인 '이야기가 숨어 있는 옛 그림 산책' 등 7개 교육프로그램이 내년 1월 7~24일 24회에 걸쳐 운영된다. 특별전은 우리 옛 그림 속에 등장하는 꽃, 곤충, 새 등을 만날 수 있는 전시다. .. 6~7세 어린이 '흙인형·토우과 함께 춤을'
국립중앙박물관 어린이박물관이 9월부터 12월까지 매주 화·목요일 6~7세 유아단체를 대상으로 교육프로그램 '흙 인형(토우)과 함께 춤을'을 운영한다. 박물관은 "유아의 눈높이에 맞는 구연동화를 통해 흙 인형에 대한 역사적 사실을 흥미롭게 전달, 창의력과 상상력을 일깨우는데 주안점을 뒀다"고 설명했다... 온 가족 함께 할 수 있는 놀이형 교육 프로그램 각광
창의력 향상을 위한 재미있는 교육이 각광받으면서 ‘놀이형 교육 프로그램’이 트렌드가 되고 있다. 최근엔 이러한 놀이형 교육 프로그램을 가족이 함께 참여할 수 있도록 마련되어 더욱 눈길을 끈다. 주말을 통해 참여하는 놀이형 프로그램은 가족 나들이 겸 자녀의 효과적인 체험학습까지 책임질 수 있기 때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