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국립무용단, 52년만의 첫 해외안무가…테로 사리넨 '회오리'
    국립극장(극장장 안호상)의 국립무용단(예술감독 윤성주)이 핀란드 안무가 테로 사리넨(50)과 협업한 '회오리'(VORTEX)를 선보인다. 해외 안무가와의 협업은 국립무용단 창단 52년 이래 처음이다. 국립무용단은 "한국무용을 기반으로 하는 국립무용단에서 다른 문화권, 다른 장르의 안무가를 초빙해 신작을 만든다는 것은 한국 춤의 동시대성을 찾고 발전시키기 위한..
  • 한국 문화의 밤 '부채춤'
    [WCC 부산총회] '한국 문화의 밤' 수놓은 화려한 '부채춤'
    세계교회협의회(WCC) 제10차 총회의 주말프로그램의 일환으로 마련된 '한국 문화의 밤'이 2일 오후 서울 명일동 명성교회에서 열렸다. 이날 WCC총대들은 행사 참석에 앞서 임진각과 도라산 등 대한민국 분단의 현장을 방문하고 한반도의 평화와 통일을 위하여 기도한 후 명성교회를 찾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