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OONE, N.C.(미국 노스캐롤라이나) 2023년 2월 8일, 기독교 국제구호단체 사마리안퍼스는 지난 6일 터키와 시리아를 황폐화시킨 규모 7.8의 치명적인 지진에 긴급하게 대응하고 있다. 두 번의 지진 이후 이어진 최소 200회의 여진으로 인해 약 7,800명 이상이 사망하고 수천 명이 부상을 입었다. 현재 수색 및 구조 작업이 계속 진행 중이며, 사마리안퍼스는 즉시 재난 대응 전문가를.. 나사렛대 쿰칼리지, 적십자 봉사회 결성식 가져
나사렛대학교(총장 김경수) 쿰칼리지는 지난 21일 나사렛관6층 패치홀에서 나사렛대학교 쿰칼리지 한은희학장, 쿰칼리지 봉사회 회장 김정모교수, 대한적십자사 충남지사 유창기 회장등 1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나사렛대학교 쿰칼리지 적십자 봉사회’ 결성식을 개최했다고 24일 밝혔다... 한국구세군, 강원도 산불 화재 현장에서 구호활동 전개
한국구세군(사령관 김필수)은 8일 KB국민은행과 함께 강원도 강릉·삼척지역 산불 화재로 피해를 입은 이재민들을 위해 긴급구호활동을 위한 직원을 파견하고 물품을 지원했다고 이날 밝혔다... 한장총 유만석 신임 대표회장 첫 행보는 '필리핀 구호'
한국장로교총연합회(한장총, 대표회장 유만석목사) 신임 임원단이 5일(현지시간) '슈퍼태풍' 하이옌 피해로 고통 받고 있는 필리핀 주민들을 찾아 위로했다. 이는 지난달 출범한 유만석호(號)의 첫 행보로 심임 임원수련회를 대신해 접근이 어려운 재난지역 타클로반에서 1시간가량 떨어진 안티폴로시를 방문해 이재민 구호활동과 함께 태풍재난지역피해 지원에 나선 것이다... 국내외 구호 손길에 필리핀 주민도 구호활동 '팔걷어'
필리핀을 강타한 슈퍼태풍 '하이옌' 피해지역인 타클로반을 돕기 위한 한국교회와 NGO 등 국내외 구호의 손길이 계속되고 있는 가운데 이번에는 필리핀 현지 주민들의 도움의 손길이 이어지고 있다. 밀알복지재단은 18일 필리핀 타클로반 피해지역 중 도움의 손길이 닿지 않은 바라스(Baras)지역에 3천명분의 생필품 및 식량지원을 하기로 결정해 전날(17일) 식량배분을 위한 준비 작업에 나섰다고 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