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리언 3인방' 구자철·지동원·홍정호가 모처럼 함께 선발 출전했지만 소속팀 아우크스부르크의 독일 FA컵 8강 진출을 이끌지는 못했다. 아우크스부르크는 17일(한국시간) 오전 독일 아우크스부르크의 SGL 아레나에서 열린 2015-2016 독일축구협회(DFB) 포칼 16강에서 도르트문트에 0-2로 패했다... 구자철, 슈틸리케호 2기 주장으로 낙점
2014 브라질월드컵에서 주장 완장을 찼던 구자철(25·마인츠)이 기성용(25·스완지시티)에 이어 슈틸리케호 2기에서 '캡틴'으로 선임됐다. 울리 슈틸리케(60·독일) 축구대표팀 감독은 12일 오후(한국시간) 요르단 암만 인근 도시 자르카에서 예정된 둘째 날 훈련을 앞두고 구자철을 이번 원정 경기 주장으로 낙점했다... '마인츠 콤비' 구자철·박주호 "부상털고 조만간 복귀 가능"
독일 프로축구 분데스리가 마인츠에서 한솥밥을 먹고 있는 구자철(25)과 박주호(27)가 곧 복귀한다. 구자철과 박주호는 19일(한국시간) 구단 공식 페이스북을 통해 근황을 밝혔다... 부상 입은 구자철, 슈틸리케 데뷔전 빠진다
구자철(25·마인츠)과 김진수(22·호펜하임)가 부상으로 국가대표팀 소집에서 제외됐다. 대한축구협회는 6일 대표팀 소집 불가 및 추가 발탁 선수를 발표했다... '구자철 4G 연속골 무산'...마인츠, 하노버와 무승부
기대를 모았던 구자철(25)의 2014~2015시즌 연속 골 기록이 '3'에서 마감됐다. 그러나 82분 간 종횡무진 활약하며 올 시즌 활약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구자철은 지난 8월31일(한국시간) 오후 10시30분부터 독일 마인츠의 코파스 아레나에서 열린 소속팀 FSV마인츠05와 하노버96의 올 시즌 독일 분데스리가 2라운드에 좌측면 2선 공격수로 선발 출전했다... 구자철, 벼랑 끝에서 팀 구출...박주호와 나란히 풀타임 활약
구자철이 3경기 연속골을 성공하며 벼랑 끝에서 팀을 구해냈다. 구자철과 박주호의 소속팀 마인츠05는 24일(한국시간) 오후 10시30분부터 독일 파더보른의 벤틀러 아레나에서 열린 SC파더보른 07과의 2014~2015시즌 독일 분데스리가 1라운드 경기에서 2-2로 간신히 무승부를 일궈냈다... '구자철 교체출전' 볼프스부르크, 16강 진출
구자철(24)이 교체 출전한 가운데 볼프스부르크가 독일축구협회(DFB) 포칼컵 3라운드(16강) 진출에 성공했다... 구자철 거짓말, 칼질 잘한다는 건 '농담' "칼질까지 잘하면…피곤해요"
2012 런던올림픽에 출전한 축구 국가대표팀 주장 구자철의 귀여운 거짓말이 네티즌 사이에서 화제다. 3년 전 MBC 스포츠플러스 '분데스리가 특집'에서 구자철이 요리하는 장면에서 재치 있는 발언을 한 장면이 최근 인터넷 온라인커뮤니티에 캡처돼 올라오며 화제가 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