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년부터 예장통합 서울노회유지재단에 교회재산을 명의신탁한 여러 교회들이 압류되고 경매당하는 일이 발생하여 교계의 비상한 관심을 끌고있다. 교회언론의 보도에 따르면 2021년 5월 서울동부지방법원에서.. [이동규 칼럼] 넘어질까 조심하세요
이미 오래 전에 계획된 것들이 하나둘씩 세상에서는 터지고 있습니다. 그중에 제일 크게 대두되고 있는 것이 동성애라는 것입니다. 미국에서는 이미 미국 연방법으로 통과가 되어 교계나 크리스천들에게 많은 압력과 핍박이 가해지고 있습니다. 제가 2004년부터 ‘미국에서 동성애가 분명이 합법적으로 법으로 제정 될 것’이라고 많은 목회자와 교수들에게 말을 하면서 ‘교회들이나 교단들이 법으로 제정을 해놓.. 교회 분쟁, 왜 일반법정 선호하게 됐나
백현기 변호사(법무법인 로고스 상임고문, 전 기감 감독회장 직무대행)가 최근 예장 통합(총회장 김동엽 목사) 제98회 총회 재판국 법리 세미나에서 제1강의로 '목회자 세금에 관한 법률적 이해"에 대해 발제하며 "종교인 과세는 현재의 법해석론상 부당하다"고 밝혔다... "교회분쟁 심각···교회법 지원·연구 절실해"
한국교회법학회(회장 서헌제 교수)가 '교회와 국가'라는 주제로 새누리당 황우여 대표, 김철 교수 등을 초청, 교회와 국가라는 제도가 어떻게 조화를 이룰 수 있을지 학술적으로 고찰해보는 자리를 마련했다... 교회·국가의 관계법은 '아래로부터의 하나님 민주주의'
교회와 국가의 올바른 관계를 정립해보는 자리가 마련돼 관심을 끌었다. 한국교회법연구원(원장 김영훈)이 지난 25일 한국기독교회관에서 제9기 교회법 아카데미를 개최한 가운데 장신대 김명용 총장은 '교회와 국가와의 관계를 위한 바른 길'이란 주제 강연을 통해 "아래로 부터의 하나님의 민주주의"를 주장했다... “인간 실정법은 불완전… 악법은 법이 아니다
김 장로는 “인간의 실정법이 법일 수 있는 이유는 자연법에 기인하기 때문이다. 그러므로 악법은 법이 아니다”며 “인간의 실정법은 인간이 만들었기 때문에 불완전하다. 인간 이성의 불완전, 인간이 처한 조건의 가변성 때문에 인간의 실정법은 상황과 조건에 따라 수정될 수 있다”고 설명했다... 21일부터 ‘제7기 교회법과 국가법 아카데미’ 개최
‘제7기 교회법과 국가법 아카데미’가 오는 21일 오후 1시부터 한국교회법연구원(이사장 김순권 목사, 원장 김영훈 장로) 주최로 이틀간 서울 연지동 한국기독교회관 대강당에서 개최된다. 주요 강사 및 강좌로는 박준서 총장(경인여대)의 ‘구약법의 기본원리’, 김병헌 변호사(전 총회헌법위원장)의 ‘교회관련 주요법원 판례검토’, 김영훈 연구원장의 ‘교회법과 행정적 쟁송의 절차’, 주명수 목사(전 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