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의교회(담임 오정현 목사)의 신축 관련 도로점용과 건축 허가를 취소해달라며 관할인 서초구청을 상대로 황모씨 등 서초구민 6명이 낸 소송을 법원이 기각했다. 서울행정법원 행정7부(송우철 수석부장판사)는 9일 도로점용·건축 허가 처분이 '주민소송의 대상이 아니다'며 소를 각하했다. 이에 따라 사랑의교회 신축 공사는 예정대로 진행할 수 있게 됐다... 이집트, 모르시 대통령 취임 후 첫 교회 건축허가
이집트 북부의 두 콥트교회가 모르시 대통령 취임 이후 처음으로 교회 건축허가를 받았다. 이집트 누바리아에 위치한 성베드로콥틱교회와 성바울콥틱교회는 교회 건물을 새로 짓기 위해 건축허가 신청을 낸지 7년 만에 허가가 떨어졌다고 매일선교소식이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