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신교 21개 단체가 11일 코로나19 사태를 맞아 그리스도교 공동성명을 발표하고, 한국 교회가 이번 사태를 공적인 책임을 실천할 기회로 삼아야 한다고 강조했다. 다음은 코로나19 사태를 맞아 드리는 그리스도교 공동성명서 전문이다... 개혁연대 "여성 안수, 신학적 확신에 도전하다" 주제로 포럼 연다
교회개혁실천연대(이하 개혁연대)가 오는 6월 2일 오후 7시 한국교회백주년기념회관 4층 1연수실에서 "여성 안수, 신학적 확신에 도전하다 - 여성 리더십에 대한 신학적 모색"을 주제로 포럼을 개최한다. 개혁연대는 "최근 총신대 여성 강사배제 사태는 오랫동안 신학적 논쟁이 되었던 여성 안수 문제에서 촉발됐다"고 밝히고, "예장합동으로 대표되는 보수 교단은 신학적 이유로 여성 안수를.. 한국교회 내 '여성'을 논하다!
먼저 이날 낮 기독교회관에서는 교회개혁실천연대(이하 개혁연대)가 "목회자 성윤리, 어떻게 다뤄야 하나?"란 주제로 '신학대학원 성윤리 교육의 현실과 방향성' 포럼이 열렸다. 행사에서는 개혁연대 김애희 사무국장이 먼저 "신학대학원 성윤리 교육 실시여부에 관한 실태조사 결과 보고"를 발표했으며, 이어 김승호 교수(영남신대 기독교윤리학)가 "신학대학원 성윤리 교육, 진단과 대책"을.. 개혁연대, 사랑의교회 오정현 목사 반대 성도들을 위한 활동
교회개혁실천연대(이하 개혁연대)가 사랑의교회 오정현 목사와 대척점에 서 있는 성도들을 위한 행동을 개시했다. 개혁연대는 "최근 사랑의교회가 소속된 동서울노회에서 사랑의교회 오정현 목사에 대해 의혹을 제기하는 교인들을 상대로 정당한 변론.. 사랑의교회 교인 출교 판결 규탄 기자회견 열려
지난 2월 5일 사랑의교회가 소속된 동서울노회는 개혁운동을 주도했던 장로와 집사 13인을 면직, 수찬정지, 제명하고, 3월 5일까지 교회를 떠나지 않으면 출교하겠다고 결정했다. 이에 교회개혁실천연대가 23일 오전 10시 30분, 한국기독교연합회관 조에홀에서 ‘사랑의교회 교인 출교 판결 규탄 기자회견’을 열었다... 교회개혁실천연대 2016년 정기총회 열어
박득훈 공동대표의 인도로 1부 예배를 시작하였으며, ‘나의 갈 길 다가도록’ 찬양과 김태완 회원의 기도로 참가자들은 마음을 모았다. 설교는 한완상 고문(전 대한적십자사 총재)이 요한복음 21장 15-17절을 본문으로 “한국교회에 하나님 나라 운동이 있는가?”라는 주제로 말씀을 전했다... 개혁연대, 분쟁교회 상담 통계 및 경향 분석 공개
교회개혁실천연대가 교회문제상담소(이하 상담소)를 부설해 2003년부터 현재까지 분쟁교회를 상담해 온 가운데, 2015년 한 해 동안 진행된 교회상담 통계조사 및 경향 분석을 공개했다. 상담소는 "최근에 일어나는 교회 분쟁은 원인을 따졌을 때 과거의 경향에서 크게 벗어나지 않는 모습을 보인다"고 말하고 "교회의 권한이 여전히 소수의 목회자에게 집중되고 있고, 불투명한 교회운영과 남성 중심적이.. 개혁연대 "전병욱 처벌하라"…5일 재판열리는 평양노회서 '침묵시위'
전 삼일교회 담임목사직을 지냈던 홍대새교회 전병욱 목사의 성추행 사건과 관련한 재단이 소속교단인 대한예수교장로회(예장) 합동 평양노회(노회장 김진하)가 5일 오전 서울 대치동 총회회관에서 예정된 가운데, 그동안 전 목사의 처벌을 촉구해 온 기독교시민단체 교회개혁실천연대(개혁연대)가 이날 침묵시위를 예고했다... 시민단체, "평양노회는 비호 말고 전병욱 목사 징계에 나서라"
진보 성향의 교회시민단체 교회개혁실천연대(이하 개혁연대)가 전병욱 목사 사건과 관련, "평양노회는 몰지각한 비호행위를 중단하고 전병욱 목사에 대한 징계에 나서라"라는 제목의 성명을 발표했다... 세월호를 기억하는 기독인 모임, 31일 진도 팽목항에서 기도회 개최예정
교회개혁실천연대, 기독교윤리실천운동 등 18개 단체가 참여하고 있는 ‘세월호를 기억하는 기독인 모임’은 (이하 세기모) 오는 31일(토) 진도 팽목항을 방문하여 〈세월호 미수습자 가족과 함께하는 팽목항 기도회〉를 개최한다... 교회개혁실천연대, 교단총회 참관 리포트 발행
교회개혁실천연대(이하 개혁연대)는 지난 9월 14일~18일일까지 장로교 4개 교단(예장 통합, 예장 합동, 예장 고신, 기장)의 총회를 현장에서 참관하고, 교단 총회의 쟁점을 보다 쉽고 생동감 넘치게 전달하기 위해 카드뉴스를 발행했다... "교단총회란 부패한 권력정치 난무하는 집합소"
교회개혁실천연대(교개연, 공동대표 박득훈, 방인성, 백종국, 윤경아)가 9월 교단별 총회를 앞두고 '무능한 교단, 외면하는 교인'이라는 주제로 교단 총회의 현실과 과제를 다루는 포럼을 열었다. 2일 서울 마포구 독막로 백주년기념교회 사회봉사관에서 열린 이번 포럼은 임왕성 목사의 사회로 김동춘 교수(국제신학대학원대학교)와 고석표 기자(CBS), 최형묵 목사(천안살림교회)가 발제를 담당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