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일 오후 7시 반에 미래목회와말씀연구원은 공개강좌를 개최했다. 숭실대 기독교학과 김회권 교수, 박영효 포항제일교회 목사 겸 미목원 원장을 초청해 강좌를 진행했다. 사회는 김지철 전 소망교회 담임목사가 맡았다. 먼저 숭실대 기독교학과 김회권 교수는 ‘미래교회, 미래 목회를 생각하다’를 강연했다. 그는 불멸의 인간 호모 데우스로 표상되는 4차 산업혁명 시대에.. "종교가 빠진 공적 영역, 세속주의로 넘쳐나"
기독교윤리실천운동(기윤실)과 한국기독학생회출판부(IVP)이 공동 주관한 '공적 신앙이란 무엇인가 - '광장에 선 기독교'를 통해 본 우리 사회' 특별 좌담회가 12일 오후 서울 마포구 합정동 백주년기념교회 사회봉사관에서 열렸다. 이날 좌담회는 이강일 소장(IVF복음주의연구소)의 사회로, 남오성 목사(일산은혜교회 청년부), 박치현 강사(건국대 사회학), 이국운 교수(한동대 법학부)가 패널.. "한국교회 돌파구, 시대적 과제와 씨름하며 찾아야"
'청년사역'의 위기는 어제오늘의 문제가 아니다. 한국교회에 '고등부', '대학부', '청년부'가 없어지고 있으며, 좀처럼 해결책이 나오지 않고 있다. 청어람 아카데미는 이러한 현실을 "일부 대형교회를 제외한 대부분의 중소 지역교회의 청년사역은 장기적 침체 기조를 현실로 받아들이며 단기적 현상유지에 사활을 거는 형편"이라고 지적했다... "한국교회 청년사역, 공적신앙(Public Faith)을 주목하라"
"한국교회 청년사역, 공적신앙(Public Faith)를 주목하라" 그동안 '청년사역 컨퍼런스'를 개최하여 복음주의 운동의 미래적 전망을 제시하고, 새로운 논의와 실천적 지향을 제공하는 장으로 소중하게 쓰임받은 청어람이 올 해는 '공적신앙(Public Faith)'을 입체적으로 다룰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