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경산시 방역
    4일간 확진자 201명… 경산 ‘감염병특별관리지역’ 지정
    보건 당국은 경산의 확진자 347명 중 신천지교회 관련자는 232명, 확진자 접촉 64명, 지역감염 47명, 기타 4명 등으로 분류하고 있다. 정부는 5일 ‘감염병특별관리지역’으로 경북 경산시를 지정했다. 코로나19 확진자 347명 중 지난 4일간 200여명이 발생할 정도로 급증 추세다. 경산시 관계자에 따르면 “코로나19 확진자는 지난 1일 56명, 2일 27명, 3일 62명,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