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대 인문대교수회, 이슬람 사원 건립 관련 입장 밝혀경북대학교 인문대교수회(의장 박충환 교수) 측이 대구 대현동 이슬람 사원 건립을 둘러싼 주민과 사원 건축주 간 갈등에 대해 입장을 냈다. 하지만 일각에선 경북대 일부 교수들이 이슬람 사원에서 진행하는 종교행사로 인해 발생할 소음·혼잡함 등 주민 불편을 외면하고 있다고 지적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