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특례시 마산합포구 소재 신광교회가 8일 경남대에 장학금 960만원을 전달했다. 이 교회는 지난 2010년부터 꾸준히 경남대에 장학금을 전달해왔다. 이날 올해로 15번째를 맞이한 장학금 전달식에는 이상훈 경남대 교학부총장과 진창설 신광교회 담임목사 등 관계자가 참석했다. 교회에 출석 중인 교수로부터 추천받은 학생 8명에게 각각 120만원씩의 장학금이 전달됐다... 신광교회, 경남대에 장학금 1,000만원 기탁
경남대학교(이하 경남대)는 29일 오전 본관 대회의실에서 신광교회(담임 진창설 목사)로부터 장학금 1,080만 원을 전달받았다. 경남대는 “창원시 마산합포구 소재 신광교회는 지역 대학 학생들이 훌륭한 인재로 성장하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지난 2010년부터 매년 1,000여만 원의 장학금을 경남대에 전달하고 있다”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