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프라노 최인애의 성가곡 중심 리사이틀 개최기품 있는 음색과 뛰어난 곡 해석력을 지닌 소프라노 최인애의 리사이틀이 9월 15일, 저녁 여의도 영산아트홀에서 열린다. 이번 공연은 예술가로 그동안 관객들에게 받아온 사랑에 보답하고, 종교인으로서 하나님께 감사함을 담아, 성가곡을 중심으로 ‘Dank sei dir’(감사의 노래)라는 부제로 꾸며진다. 또한, 그녀의 리사이틀은 곡의 해설과 함께 스토리가 붙여져 더욱 풍성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