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이주민선교, 범(汎)교단 차원의 정책 수립 시급이주민선교에 참여하는 교회, 기관, 선교단체들 중 '이주노동자선교'에 참여하는 곳이 절반에 불과하며 향후 사역 비중도 점차 감소할 것으로 보여 이에 대한 범(汎)교단 차원의 정책 수립이 시급한 것으로 나타났다. 한국교회희망봉사단은 5일 서울 연지동 연동교회 북카페 다사랑에서 한국교회 이주민 선교 기초조사 보고서 출판기념회를 열고 이 같은 결과를 발표했다. 이번 설문은 지난해 9월~12월까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