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강북구가 난치병 어린이를 돕기 위한 '종교연합 사랑의 대바자회'를 개최한다고 최근 발표했다. 이 행사는 종교 간 화합과 나눔의 정신을 보여주는 대표적인 사례로 주목받고 있다. 이번 바자회는 기독교 송암교회, 천주교 수유1동 성당, 불교 화계사 등 3개 종교단체가 연합해 주최하는 특별 행사다. 종교 간 이념의 벽을 넘어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해 뜻을 모았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한신대, 온라인 1기 시민노동법률학교 개최
한신대학교(총장직무대행 강민구) 캠퍼스사업단(단장 이기호)과 강북구 노동자종합지원센터(센터장 안성식) 주관으로 오는 9월 2일 ‘1기 시민노동법률학교’를 개최한다. ‘1기 시민노동법률학교’는 시민, 사회초년생, 청년, (예비)창업가 등 대상으로 노동법 인식 확산 및 노동자들의 권익 향상을 위해 준비됐다... 한신대 캠퍼스타운사업단 주최 ‘강북상생포럼’ 열려
한신대학교(총장 연규홍) 캠퍼스타운사업단(단장 이기호)이 주최하고 서울특별시 강북구(구청장 박겸수)가 후원하는 ‘강북상생포럼’이 지난달 26일서울캠퍼스 예배당에서 개최됐다... 서울 강북구, 근현대사기념관 건립한다
서울 강북구는 북한산에 3.1운동의 거점 봉황각, 애국․ 순국선열묘역, 국립4.19민주묘지 등 구한말 동학운동에서 국권침탈기 독립운동, 4.19 민주주의 정신에 이르기까지 대한민국의 근현대사를 엿볼 수 있는 역사․문화유산들을 간직할 근현대사기념관을 본격 착공했다고 27일 밝혔다. 강북구 수유동 4.19길 북한산국립공원관리공단 수유분소 뒤편(수유동 산 73-23) 일대에 부지면적 2,049㎡,.. 노스페이스, 강북구 장학재단 설립에 1억 원 기부
노스페이스(대표 성기학)가 지역 우수인재 발굴 및 지원을 위한 ‘강북구 꿈나무 키움 장학재단’ 설립 기금으로 1억 원을 19일 강북구에 전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