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날 통합진보당 대표에 선출된 강기갑 신임 대표가 16일 공식 업무를 개시했다. 강 대표는 특히 첫날 인터뷰에서부터 '이석기 김재연 의원을 제명하겠다'는 입장을 명확히 하며 고강도 혁신 작업에 들어갈 것임을 천명했다. 하지만 이날 오전 열린 첫 의원총회에서부터 구당권파 의원 전원이 불참하면서 향후 혁신 과정이 순탄치 않을 것임을 예고했다... 강기갑 위원장 "제명 착수는 진보정치 위한 불가피한 선택"
통합진보당 강기갑 혁신비대위원장은 26일 이석기·김재연 비례대표 당선자 등에 대한 전날 제명 절차 착수 결정에 대해 "진보정치 공멸의 위기를 벗어나기 위한 불가피한 선택이었다"고 밝혔다... 기독유권자연맹, 박지원·강기갑 등 ‘낙선운동’
기독교유권자연맹(상임대표 김규호 목사)은 '문학진, 강기갑, 김선동 의원' 등을 낙선 후보자로 지목했다. 연맹은 5일 오후 서울 태평로 두메라호텔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지난 4년간 18대 국회에서의 의정활동을 바탕으로 한국교회가 강력하게 요구해 온 북한인권법과 사학진흥법 제정 등을 외면하고, 수쿠크법이나 동성애차별금지법, 재개발법 등 국가와 교회에 큰 혼란을 가져올 악법들을 통과시키려 했던 .. "기호 10번 기독당입니다"
기독자유민주당(기독당)이 26일 오전 서울 연지동 한국교회100주년기념관에서 선거대책위원회 발대식을 개최하고, 150만표 획득으로 최소 5명의 국회의원을 배출하겠다고 밝혔다... 기독당 기호 '10번', 150만표로 최소 5명 의원 배출하겠다
기독자유민주당(기독당)이 26일 오전 서울 연지동 한국교회100주년기념관에서 선거대책위원회 발대식을 개최하고, 150만표 획득으로 최소 5명의 국회의원을 배출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