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강관업계 "에너지·플랜트 분야에 활로 모색"
    국내 강관업계가 악화된 수출 여건을 돌파하기 위해 에너지·플랜트 등 새로운 시장에서 활로를 모색하고 있다. 엄정근 한국철강협회 강관협의회 회장(하이스틸 사장)은 21일 오후 서울 대치동 포스코센터에서 열린 제10회 강관산업 발전세미나를 통해 "철강업계는 중국 철강산업의 지속적인 생산능력 확대와 각국 보호 무역주의 확산으로 수출 여건이 악화되고 있다"며 이 같이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