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이 아시아축구연맹(AFC) 22세 이하(U-22) 챔피언십 4위에 머물렀다. 이광종(50) 감독이 이끄는 한국 22세 이하(U-22) 축구대표팀은 26일(한국시간) 0시30분부터 오만 무스카트 시브 스포츠 콤플렉스에서 열린 요르단과의 3·4위전에서 전후반과 연장까지 총 120분 동안 0-0으로 승부를 가리지 못한 뒤 승부차기에 들어가 2-3으로 패해 분루를 삼켜야 했다... [U-22 축구]한국, 오만 꺾고 조2위로 8강 진출
22세 이하(U-22) 축구대표팀이 오만을 꺾고 아시아축구연맹(AFC) U-22 챔피언십 8강 진출을 확정했다. 한국은 16일(한국시간) 오만 무스카트 술탄 카부스 스포츠 콤플렉스에서 열린 대회 A조 조별리그 3차전에서 김경중(SM캉)의 선제 결승골과 윤일록(FC서울)의 추가골로 개최국 오만을 2-0으로 제압했다. 2승1무(승점 7)를 기록한 한국은 요르단과 함께 승점 7점을 기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