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북한의 관계가 초 긴장 상태인 가운데 가동이 중단인 개성공단이 존폐위기에 처했다. 북한의 개성공단 가동이 중단된 가운데 미국의 유력 일간지 월스트리트저널은 사설을 통해 "만약의 사태가 발생하면 개성공단의 근로자를 인질로 쓸 수 있다"며 북한의 정권유지에 악용되는 개성공단 폐쇄를 주장했다... WSJ "북 위협 '정권교체'로만 막을 수 있다"
13일 미국 월스트리트저널(WSJ)이 사설에서 미국에 대한 북한의 핵 위협을 막기 위해서는 북한 정권만이 유일한 방법이라고 주장했다... 김장훈-서경덕, WSJ에 위안부 광고 거재
가수 김장훈이 서경덕 성신여대 객원교수와 함께 미국의 경제지 월스트리트저널(WSJ) 아시아판에 일본군 위안부에 대한 전면 광고를 게재하면서 일본 정부의 책임있는 대처를 촉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