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해에큐메니컬 포럼이 오는 18일 오후 2시 서울 장충동 경동교회(담임 박종화 목사)에서 열린다. 고(故) 여해 강원용 목사는 생전 한국의 에큐메니컬 운동의 선구자로 한국과 세계교회의 매개 역할을 해 온 인물로 평가 받고 있다... WCC 한국준비위, 김영주 집행위원장 복귀 후 첫 회의
세계교회협의회(WCC) 제10차 부산총회 한국준비위원회(상임위원장 김삼환 목사) 집행위원회가 집행위원장 김영주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NCCK) 총무 복귀 후 처음 열렸다. 이날 오전 한국기독교회관에서 열린 집행위에는 김영주 집행위원장을 비롯해 WCC 회원교단 총무들과 박종화 준비대회장 등 한국준비위측과 NCCK 내 WCC 부산총회 협력위원회 위원들, WCC 총회 준비에 참여하는 각 교단 관계자.. 한기총, WCC 부산총회 '철회 촉구기도회' 열어
한국기독교총연합회(대표회장 홍재철 목사·한기총)는 22일 100일 앞으로 다가온 세계교회협의회(WCC) 제10차 부산총회의 철회를 재차 요구하며 결의문을 발표했다. 한기총은 이날 오전 11시 종로 연지동 한기총 세미나실에서 총무협의회(회장 황규철 목사) 주관으로 60여명의 교단 총무들이 참석한 가운데 'WCC 부산총회 철회 촉구기도회'를 열었다... WCC 한국준비위-NCCK 협력위 간 2차 실무협의회 진행
세계교회협의회(WCC) 제10차 부산총회 한국준비위원회(한국준비위)와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NCCK) WCC 협력위원회가 17일 두 번째 실무협의회 모임을 가졌다. 이날 오전 서울 연지동 한국기독교회관에서 2차 실무협의회 회의를 통해 성공적 총회 개최를 위한 협력방안과 구체적인 사업준비안에 대해 논의했다... "WCC 부산총회는 글로벌교회로 성숙할 절호의 기회"
기독교 대학과 신학대 총장들이 제10회 WCC(세계교회협의회) 부산 총회의 성공 개최를 통해 한국 교회가 한 단게 성장할 수 있을 것이라는 입장을 밝혔다. 연세대와 이화여대, 한신대, 감신대, 성공회대 등 28개 기독교 및 신학대학교 총장들이 15일 오는 10월30일 개최되는 WCC 부산 총회의 성공적 개최를 희망하며 한국 교회를 향한 입장을 표명했다. 기독교 사학 총장들은 발표문을 통해 ".. NCCK협력위·한국준비위, WCC 부산총회 성공 위해 뜻 모아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총무 김영주 목사·NCCK) 'WCC 부산총회협력위원회(위원장 윤길수 목사·NCCK 협력위)'와 'WCC 총회 한국준비위원회(상임위원장 김삼환·한국준비위)'가 8일 첫 회동을 갖고 본격적인 '실무협의회'를 가동했다... WCC 부산총회 준비 위한 총장 초청 간담회 열려
세계교회협의회(WCC) 제10차 총회준비를 위한 총장 초청 간담회'가 지난 6월 29일 오전 잠실 롯데호텔 3층 에메랄드룸에서 열렸다. 한국준비위원회에 따르면 이번 간담회에는 20여개 기독교 대학 및 신학대학 총장들과 한국준비위원회 상임위원과 실무자등 모두 40여명이 참석했다... WCC 총회 주 강사에 아웅산 수치·리마 보위 여사…반기문 총장 ·박근혜 대통령도 초청
세계교회협의회(WCC) 부산총회에 '생명의 하나님, 우리를 정의와 평화로 이끄소서'라는 부산총회 주제와 관련된 공개강의 강사로 라이베리아 평화운동가이자 노벨상 수상자인 리마 보위(Leymah Gbowee) 여사와 미얀마 민주화의 상징인 아웅산 수치(Aung San Suukyi) 여사를 초청키로 했다. 수요예배 강단에는 한국교회의 대표적 원로 목회자인 방지일 서울 영등포교회 원로목사와 제니퍼 .. NCCK 김영주 총무, 아웅산 수치여사 면담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NCCK) 총무 김영주 목사가 비폭력 민주화운동 지도자 아웅산 수치 여사와 만났다.김 총무는 지난 3일부터 4일까지 미얀마에서 열린 세계교회협의회(WCC) 아시아교회협의회(CCA) 미얀마교회협의회(MCC)의 공동주관으로 『미얀마의 평화, 안보, 화해를 지속시키게 하는 교회들의 참여』 컨퍼런스 마지막 날 미얀마의 비폭력 민주화 운동 지도자인 아웅산 수치 여사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