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오후 2시 25분께 하이닉스 청주공장 M11라인 3층 클린룸에서 감광액(PR) 1ℓ가 누출됐다. 다행히도 인명 피해는 없었다. 이 공장에서는 지난 22일에도 소량의 염소가 누출돼 직원들이 대피하는 소동을 빚었었다... [속보] SK 하이닉스 청주공장 염소 누출
22일 오후 2시29분께 충북 청주산업단지 내 SK하이닉스반도체 청주공장에서 염소가 누출됐다는 신고가 접수돼 소방당국과 경찰이 확인에 나섰다고 뉴시스가 보도했다. 소방당국은 화학차와 인력을 소방당국은 화학차와 인력을 투입해 현장을 점검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