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SK네트웍스, 前사장 인사 항명으로 '내홍'
    SK네트웍스가 지난해 말 임기 중 퇴임한 문덕규(63) 전 사장의 인사 항명으로 최근 내홍을 겪은 사실이 뒤늦게 알려졌다. 22일 업계에 따르면 문 전 사장은 지난 18일 SK네트웍스 직원들에게 이메일을 보내 자신을 퇴진시킨 김창근(65) SK수펙스추구협의회 의장에 보냈던 메일 내용을 공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