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CM 가수로, 대중가요계에서도 활동하고 있는 소향 씨가 ‘마라나타 일곱 교회 이야기’ 두 번째 책을 최근 발간했다. 소향 씨는 처음에는 말씀에 대한 호기심으로 연구를 시작했지만, 시간이 지날수록 하나님께서 이것을 책으로 펴내기를 바라시는 마음을 느꼈다고 한다. 이 시대에 요한계시록이 정말 필요한 말씀인데, 많은 이들이 그것을 보지 않기 때문이라고... 방통심의위, 세월호 보도 MBC·MBN·JTBC…징계 예고
방송통신심의위원회는 21일 방송심의소위원회를 열고 세월호 사고와 관련, 부적절한 내용을 방송한 MBC TV 'MBC 이브닝 뉴스' 등 4개 프로그램에 대해 '의견진술'을 청취하기로 했다. 'MBC 이브닝 뉴스'는 사고 당일 실종자 수색이 이뤄지는 상황에서 '인명피해가 났을 경우 1인당 최고 3억5000만원 배상', '여행자보험에서 상해사망 1억원' 등 실종자 가족의 정서를 고려하지 않는.. 홍가혜, MBN 거짓 인터뷰 논란에 경찰 조사 착수되자 '잠적'
MBN과 인터뷰 한 홍가혜 씨가 잠적한 것으로 알려졌다. 홍가혜 씨는 18일 MBN과 인터뷰에서 세월호 구조작업에 투입된 민간잠수부라고 자신을 소개하며 "실제 잠수부가 배 안에 사람이 있는 것을 확인하고 대화까지 했다"라고 주장했다. 또 홍가혜 씨는 "정부 관계자가 민간잠수부들의 투입을 막아 14시간 이상 구조작업이 중단됐다. 또 민간 잠수부에게 '대충 시간이나 떼우고 가라'는 얘.. MBN , 잠수부 인터뷰 진위 논란에 "사과"
MBN이 민간잠수부 홍가혜 인터뷰 논란과 관련 공식 입장을 밝히며 사과했다. 이동원 보도국장은 18일 오후 1시 50분 MBN '뉴스특보' 방송 직전 사과의 말을 전했다. 이동원 보도국장은 직접 등장해 "오늘 오전 민간 잠수부라는 홍가혜 씨의 인터뷰를 생방송으로 연결해 방송했다"며 "민간 잠수부 홍가혜씨가 '해경이 민간잠수부의 구조를 막고 있으며, 다른 잠수부가 세월호 생존자를 확.. MBN-뉴스타파, 세월호 침몰 사고 보도 논란..."정부가 구조 막고있다"
세월호 생존자 구조 작업이 난항을 겪고 있는 가운데 정부 관계자가 민간잠수부의 투입을 막고 있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세월호 침몰 현장에서 생존자 구조 활동을 지원하고 있는 민간잠수부 홍가혜씨는 18일 MBN과의 인터뷰에서 "현장 정부 관계자가 대충 시간이나 때우고 가라고 말했다"고 밝혀 논란이 일고 있다. 홍가혜씨는 "민간잠수부들과 현장 관계자의 협조가 전혀 이루어지지 않는 상황이.. 개그맨 권영찬 "경제적 이유로 이혼했었다" 고백
개그맨 권영찬이 MBN '황금알'에 ‘행복재테크’ 전문강사로 출연해 "5월에는 절대 주식투자를 하지말라"고 전하며 "경제적으로 힘든시절, 아내와 서류상 이혼한 적이 있다"고 솔직하게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