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리그 현역 시절 ‘패트리어트’로 불린 스트라이커 정조국(36)은 2003년 안양 LG서 프로 데뷔해서 광주 소속으로 2016년 득점왕과 베스트11 그리고 MVP ‘3관왕’, K리그 통산 392경기 121골 29도움이라는 굵직한 기록을 남기고 현역 생활을 마무리 했다... “K리그 전북현대, 조세 모라이스 감독과 2년 계약 끝에 작별”
K리그1 명문 전북 현대가 구단에 사상 첫 더블을 안긴 조세 모라이스 감독(포르투갈 출신)과 2년 계약 끝에 새 계약을 하지 않기로 결정했다. 전북 구단은 6일 “모라이스 감독이 한국에서의 화려한 지도자 생활을 마친다”며 2년의 계약 기간이 종결되었음을 발표했다... 수원FC 승격, 수원삼성과 '수원더비' 마침내 성사
화끈한 '공격 축구'를 앞세운 프로축구 2부리그인 K리그 챌린지의 수원FC가 창단 이후 처음으로 1부리그인 클래식 승격의 쾌거를 이뤘다. 수원FC는 5일 부산구덕운동장에서 열린 부산 아이파크와 2015 현대오일뱅크 K리그 승강플레이오프 2차전 원정에서 후반 35분 임성택의 결승골과 후반 추가시간 자파의 추가골이 터지면서 2-0으로 이겼다... 부천FC, '브라질 출신' 피지컬 코치 영입
부천FC는 최근 브라질 출신의 피지컬 코치 셀소 실바(33·Celso Silva)를 영입했다고 16일 밝혔다. 브라질 출신의 실바 코치는 대학에서 운동생리학 피지컬 분야를 전공했다. 2011년 Esporte clube Aguia Negra(주 1부), 2013년 Boa Esporte clube(2부리그), 2014년 U.R.T(3부리그) 등의 팀에서 피지컬 코치를 역임했다... K리그 우승 안갯속…오는 1일 벼랑 끝 승부
K리그 클래식의 시즌 경기가 한 경기만 남은 가운데 우승에 9부 능선을 넘은 줄 알았던 울산현대의 우승컵은 안갯속이다. 팀 득점의 절반을 책임진 김신욱과 하피냐가 '마지막 승부'에 나설 수 없다. 울산은 27일 오후 7시30분 부산아시아드경기장에서 열린 부산아이파크와의 현대오일뱅크 2013 K리그 클래식(1부 리그) 39라운드에서 1-2로 역전패했다. .. K리그 2011 챔피언십 6강 플레이오프(PO)
18일 오전 서울 종로구 축구회관에서 열린 현대오일뱅크 K리그 2011 챔피언십 6강 플레이오프(PO) 미디어데이 행사에서 감독들이 포즈를 취하고 있다. 왼쪽부터 FC서울 최용수 감독, 울산현대 김호곤 감독, 수원삼성 윤성효 감독, 부산아이파크 안익수 감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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